볼보 車도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OTA 서비스 특례 승인 획득
볼보 車도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OTA 서비스 특례 승인 획득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1.08.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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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소유자는 서비스 센터 방문, 또는 메모리 카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볼보차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무선 통신을 이용해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Over-The-Air)서비스 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시작하면 스마트폰 펌웨어 업데이트 방식과 같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는 제조사가 차량에 탑재된 유무선 통신제어기와 연결된 OTA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저장하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나 휴대전화 앱(App)을 통해 이를 승인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및 추진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기능,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등의 다양한 업데이트를 시간과 장소, 비용의 구애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처럼 차량 출고 후 최신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볼보차는 전국 서비스센터에 글로벌 와이파이(Global Wi-Fi)를 도입해 입고와 동시에 차량 진단작업이 가능한 정비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 따라서 이번 특례 승인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커넥티드 카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혁신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 시점 및 적용 모델 등은 추후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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