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하고 상품성 강화 '더 2022 모닝' 출시 

  • 입력 2021.06.23 08:40
  • 수정 2021.06.23 08:41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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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더 2022 모닝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다. 또한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 더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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