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08 SUV 출시, 새 디자인에 첨단 운전보조 사양 강화
뉴 푸조 3008 SUV 출시, 새 디자인에 첨단 운전보조 사양 강화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1.05.1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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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베스트셀링 SUV 3008 SUV 부분 변경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푸조 3008 SUV는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도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820대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뉴 푸조 3008 SUV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차체와 헤드램프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 사자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안개등 포함 새롭게 디자인한 풀 LED 헤드램프로 이전보다 강한 이미지를 갖게 했다. 범퍼 하단 양 끝에는 유광 블랙으로 강조된 사이드 스쿱을 적용하고 보닛 중앙에는 ‘3008’ 엠블럼을 추가했다.

사자 발톱 자국을 형상화 한 3D LED 리어 램프는 보다 입체적인 형태로 변화했으며 스모키 글라스로 마감했다. 또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새롭게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모두 높였다.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스크린,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시트 스티치 패턴을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로 변경 했다.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애플 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소비자 선호 사양도 풍부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다.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강화하면서 전방 차량과 거리 유지는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톱앤고, 차선 중앙을 유지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이 외에도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LKA),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ABSD),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AEBS),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HBA)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뉴 푸조 3008 SUV는 강화된 유로6d 기준을 충족하는 1.5ℓ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8g/km로, 기존보다 12.6% 개선됐고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역시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5.8km/ℓ(도심 14.5km/ℓ, 고속17.8km/ℓ)로 이전 모델(복합 14km/ℓ) 대비 12.6%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131마력(3750rpm), 최대토크 30.61kgㆍm(1750rpm)이며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구동력을 제어하고 전달한다. 드라이브 모드는 표준, 스포츠, 에코 3가지 일반 주행 모드부터 눈(Snow), 진흙(Mud), 모래(Sand)모드 등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 모드까지 총 6가지다. 기존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었던 그립 컨트롤 주행 모드를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통합해 조작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푸조는 3008 SUV를 시작으로 트림 체계를 개편한다. 기존 알뤼르, GT 트림은 그대로 유지하고 GT라인 트림은 삭제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GT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GT’단일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향후 알뤼르와 GT 팩이 가세할 예정이다. GT 트림 가격은 4670만원이다. 

송승철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푸조 3008 SUV는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변경과 자율 주행 레벨 2단 계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 추가,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충족을 위한 엔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큰 폭의 상품성 향상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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