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간판급 중형세단 '8세대 부분변경 캠리' 사전계약 실시

  • 입력 2021.05.03 08:53
  • 수정 2021.05.03 10:03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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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간판급 중형세단 캠리 2022년형 모델의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3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2022년형은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신차는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및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전면 그릴 디자인의 변화로 스포티함을 강조하였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의 2022년형 캠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캠리 하이브리드 XSE 모델 등 신형 캠리를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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