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데뷔한 스텔란티스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첨단운전보조시스템 주력
유럽 데뷔한 스텔란티스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첨단운전보조시스템 주력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4.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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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과 PSA그룹 간 합병을 통해 '스텔란티스'(Stellantis)'라는 이름의 거대 자동차 기업이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지프 브랜드 콤팩트 SUV '컴패스' 부분변경모델이 유럽 시장에 출시됐다. 신차는 유럽에 출시된 지프 라인업 최초로 레벨 2 반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는 등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7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프는 지난 2월 글로벌 공개된 컴패스 2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7슬롯 그릴을 보다 축소하고 LED 헤드램프에는 새로운 모습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됐다. 또 전면 하단 그릴 및 공기흡입구는 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경되는 외관 디자인에서 소소한 변화가 이뤄졌다. 

실내는 'Uconnect 5'로 불리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고 하위 트림의 경우 8.4인치, 상위 트림에선 최대 10.1인치로 확대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자리한다. 또 계기판은 10.25인치 디지털로 변경되고 이전 플라스틱 소재를 금속과 우레탄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부분변경 콤패스에는 최신 ADAS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편의를 높였으며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감지, 자동 비상 제동, 교통 표지 인식 등 안전 시스템 또한 개선됐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레벨 2 수준으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지프 라인업 최초로 해당 시스템이 탑재됐다.

엔진 라인업은 각각 수동 및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린 최대 출력 130마력, 150마력의 1.3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1.6리터 디젤이 제공된다. 또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190마력, 24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xe 버전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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