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글래디에이터 美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 입력 2021.03.12 09:18
  • 수정 2021.03.12 09:26
  • 기자명 정호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의 중형 라이프스타일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1 Editor’s Choice 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프의 가장 다재다능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약 400개 이상의 승용차, 트럭, SUV, 밴 등의 차종 중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팬과 오프로더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여전히 정말 멋있다”라는 총평을 받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엄격한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차량을 선정한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식 출시 이후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모델이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다.

2020년 9월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현재 누적 700여대 이상의 계약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월 100대 이상의 차량이 꾸준히 계약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카 앤 드라이버 전문 에디터들의 2021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수상 모델을 보다 많은 대중이 체험하고 지프만의 전용 라이프스타일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