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크로스오버 내년 7월 생산 전망
지프,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크로스오버 내년 7월 생산 전망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3.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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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컴패스'와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크로스오버를 내년 7월경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PSA그룹의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카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초 푸조와 시트로엥을 중심으로 하는 PSA그룹과 피아트와 지프, 닷지 등을 주력으로 하는 FCA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는 지프 라인업에 소형 크로스오버를 새롭게 투입하며 점유율 확대를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차는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티히 조립 라인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PSA그룹에서 개발한 신형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해당 모델에 이어 알파 로메오와 피아트의 신형 크로스오버 또한 각각 2021년 상반기 그리고 2023년 하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텔란티스는 폴란드에 위치한 조립 공장이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간 40만대 규모의 차량 생산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프 브랜드는 라인업에 새롭게 투입되는 신차와 관련해 구체적 정보를 밝히지 않았지만 폴란드 공장의 현대화에 약 2억4000만 달러를 투입한 만큼 기존 라인업에서 만날 수 없던 다양한 신기술이 신차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들은 지프 신차에 대해 전기 모터를 장착한 전동화 모델이 포함되고 사륜구동 옵션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아마도 피아트와 알파 로메오의 신차와 유사한 콘셉트를 띠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파 로메오의 신차는 곧 출시될 '토날레' 아랫급에 위치할 예정이며 피아트와 관련된 신차 정보는 아직 미공개된 상황이나 기존 '500X'와 유사한 크기를 띠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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