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세대 신형 투싼 美 앨라배마 공장에서 첫 생산 'SUV 수요 충족 기대'
현대차, 4세대 신형 투싼 美 앨라배마 공장에서 첫 생산 'SUV 수요 충족 기대'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2.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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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4세대 신형 투싼을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고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 결과 앨라배마 조립 라인에선 쏘나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싼타페에 이어 투싼이 생산된다.

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형 투싼의 생산 소식을 전하며 호세 뮤노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CEO 인터뷰를 인용해 "이 4번째 모델을 앨라배마 생산 라인업에 추가하면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서 증가하는 SUV 수요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뮤노스 CEO는 "차량 조립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앨라배마는 더 효율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봄 미국 내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현대차 신형 투싼은 총 8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기본형 SE 트림의 경우 17인치 알로이 휠, LED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 8인치 터치 스크린, 스마트센스 등 안전 시스템이 탑재된다. 상위 SEL 트림에는 앞좌석 열선 시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기능 등이 추가된다. 또한 투싼은 독특한 외관 및 인테리어로 꾸며지고 다양한 편의 및 고급사양을 제공하는 투싼 N라인 또한 판매할 예정이며 상위 트림에는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

미국 내 판매되는 신형 투싼의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될 예정으로 먼저 187마력의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 그리고 1.6리터 터보와 59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177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1.6리터 터보와 90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고 13.8kWh 배터리 탑재로 전기 모드에서 최대 45km 구동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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