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모빌리티, 한국 철수하는 닛산 서비스 2028년까지 책임

  • 입력 2020.12.30 10:4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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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2021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KCC 모빌리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8년말까지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AS가 이뤄지게 된다. KCC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한국닛산 대다수 기존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지역에서 기존과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CC는 지난 약 10년간 닛산과 인피니티의 공식 딜러로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지식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 KCC는 전국에 47개 닛산 서비스 센터, 11개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KCC는 닛산 글로벌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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