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신형 모델 `해운대 연인들` 드라마 데뷔

  • 입력 2012.08.02 10:5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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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8월 6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포드의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배우 김강우와 조여정이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한번 인기몰이에 나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201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이자 ‘똑똑함’으로 무장한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비롯해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까지 포드, 링컨의 다양한 신형 모델을 이번 드라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뉴 이스케이프는 남자 주인공 김강우가 선택한 차로 엘리트 검사 역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마트 SUV다. 올-뉴 이스케이프는 날렵한 디자인을 뽐내는 외관과 함께 SUV 차량에는 최초로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모두 갖춘 SU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모델이다.

또한 극 초반부에는 야망있는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의 부사장역을 맡은 정석원의 차로 아메리칸 정통 대형세단의 대명사 `뉴 토러스`를 선보인다. 뉴 토러스는 역동적인 외관에 대비되는 섬세한 젠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 외에도 유럽의 감성과 미국의 실용성이 어우러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포커스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이자 포드의 아이코닉 모델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머스탱을 선보여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을 위해 아직 국내시장 공식 출시 전인 올-뉴 이스케이프와 링컨 뉴 MKS 등을 지원했다" 며 "극중 아름다운 해운대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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