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7월 내수 전월比 24.9%↑

  • 입력 2012.08.01 14:1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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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전월 대비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를 판매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그 동안 부진했던 내수판매가 전월 대비 24.9%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인 르노삼성차는 주력 모델인 SM5와 SM3가 각각 22.7%, 33.1% 늘어,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이성석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전무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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