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오프로드 머신으로 변신, 기아차 쏘렌토 '특별 튜닝으로 재탄생'

  • 입력 2020.11.23 13:40
  • 수정 2020.11.23 13:41
  • 기자명 김훈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세마쇼'를 앞두고 기아자동차가 2021년형 신형 쏘렌토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사양으로 재탄생한 버전을 공개했다.

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20 세마쇼를 통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될 신형 쏘렌토는 녹색 외장의 쏘렌토 요세미티, 황갈색의 쏘렌토 자이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들 모두는 미국 내 국립공원 이름에서 차명을 따왔다. 쏘렌토 요세미티, 쏘렌토 자이언 모두는 LGE-CTE 모터스포츠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32인치 전지형 타이어를 기본으로 오프로드 성능에 맞춰 지상고 또한 8.3인치까지 상향 조정됐다. 여기에 스키드 플레이트 및 맞춤형 루프랙 등을 통해 다양한 오프로드 튜닝이 이뤄졌다. 쏘렌토 요세미티의 경우에는 4개의 오프로드 전용 라이트가 추가되고 쏘렌토 자이언에는 맞춤형 루브 박스가 새롭게 탑재됐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