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년 말까지 12개 SUV 신차 출시 '순수 전기차와 고성능 중심'

  • 입력 2020.11.10 10:2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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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2021년말까지 신차 12개를 발표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 신차는 모두 SUV 차종으로 여기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는 물론 고성능 버전인 N 퍼포먼스 모델이 포함된다.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위주로 계획된 신차 12개에는 투싼과 싼타페, 코나, 산타 크르즈 파생 모델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아이오닉 SUV 버전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SUV 신차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친환경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다"라고 말했다.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현대차 엔지니어들이 SUV, 친환경, 고성능을 아우르는 환상적인 신차를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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