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절호의 기회, 자동차는 선착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 입력 2020.11.01 10:50
  • 수정 2020.11.01 10:5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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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개막과 함께 자동차도 연중 최고 조건으로 할인 대전을 시작됐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뉴 그랜저, 싼타페 등 승용ㆍRV 주요 차종 약 1만3000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를 1일 시작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또 카운티, 엑시언트 등 상용 차량 약 650대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정상가 대비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 투싼 8%,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 2~3%, 코나 EV 5~8%, 넥쏘 100만원 등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HEVㆍ쏘나타ㆍ더 뉴 그랜저ㆍ투싼ㆍ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를 대상으로 2.5% 저금리 할부 혜택, 그리고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상용 차량은 파비스, 카운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5개 차종 약 65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파비스는 2.3%, 카운티(18MY) 1%, 뉴파워트럭 8%, 엑시언트 20%, 유니버스 5% 할인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기아차는 총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선착순 8000대를 제공한다. 정상가 대비 모닝 2~4%, K3 3~5%, K5(HEV 포함) 3~5%, K7(HEV 포함) 5~7%, 니로 HEV 5~7%, 스토닉 7~10%, 스포티지 7%, 모하비 2~3%다.  

모닝·K3·K5·K7·니로 HEV·스포티지는 최저 1.0%(36개월) 최장 60개월(3.0%) 저금리 할부 혜택이 함께 제공되고 일부 차종은 중복 혜택도 가능하기 때문에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세일 페스타와 기존 조건을 모두 적용할 경우 모닝 84만원, K3 118만원, K5 139만원, K5 HEV 157만원, K7 245만원, K7 HEV 266만원, 니로 HEV 231만원, 스포티지 217만원, 모하비 218만원 할인이 된다.

쉐보레는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대상 할인 최대 10%, 그리고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올해 최고 수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도 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는 5년 혹은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트래버스는 콤보할부 이용 시 현금 200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차 교체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사업자 구매시 추가로 2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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