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제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 항공, 식스트 렌터카와 연계한 ‘The Way to Rodius Euro’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50가족, 약 750명에게 식스트 렌터카 제주지점을 통해 2박 3일 동안 로디우스 유로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승 종료 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시승기를 올리면 우수작을 선발해 후쿠오카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친환경 e-XDi200 LET 엔진을 새롭게 장착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다. 3000mm의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에 11인이 탑승 가능해 비즈니스는 물론 가족 여행, 캠핑 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MPV로 인기를 끌고 있다.
쌍용차가 제공하는 로디우스 유로는 산악 지형과 곡선 도로가 많은 제주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사륜 구동 기술이 적용된 4WD 모델로 준비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또는 티웨이 항공 홈페이(www.twayair.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