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고압펌프 관련 리콜 '시동 꺼짐 가능성 발견'
제네시스 GV80, 고압펌프 관련 리콜 '시동 꺼짐 가능성 발견'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0.09.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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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에서 고압펌프 관련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제네시스 GV80 일부 차량에서 고압펌프 가공시 발생한 결함으로 인해 구동부 마모 및 연료 압력 형성 불량 발생 가능성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19년 12월 31일에서 2020년 9월 8일 사이 제작된 총 8783대로 이들 차량은 해당 결함으로 인해 연료 공급이 중단되며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수리는 연료탱크 점검 후 필요할 경우 고압펌프 관련 부품 등의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 GV80 리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네시스 GV80는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하게 공식 리콜이 진행되었는데 2월 스탑 엔 고(ISG)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비정상 작동될 가능성에 따라 823대를 시작으로 4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3247대, 인젝터 조립 불량으로 478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오류, 7월 경사로 정차 시 연료 쏠림 현상으로 1만5997대 끝으로 가장 최근에는 ECU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요소수 시스템 문제로 8035대의 시정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한 달간 1810대가 판매된 제네시스 GV80는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 2만1826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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