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을 바람 타고 달리는 620마력 컨버터블'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가을 바람 타고 달리는 620마력 컨버터블'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0.09.17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이 16일(현지시각)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장 가동 재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 포르토피노 M에는 ‘변화(Modificata)’를 의미하는 ‘M’이 부여됐고 이는 페라리가 전통적으로 기존 모델 성능을 상당부분 개선했을 때 붙이는 명명법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은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새로운 8단 변속기, 페라리 GT스파이더 모델 최초 레이스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를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3.45초가 걸린다. 여기에 디자인 변화를 통해 역동성을 보다 강조하고 첨단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일상주행에도 최적화된 실용성을 갖췄다.

페라리 오픈톱 모델 최초로 8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 대비 모듈은 20% 축소됐지만, 토크전달력은 35% 향상됐다.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를 적용해 핸들링과 접지력은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DE)가 적용된 레이스 모드는 운전 재미를 극대화한다.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디자인된 범퍼와 전면부는 포르토피노 M의 기술적 진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실내외 디자인은 날렵함과 부드러움, 유연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은 페라리만의 독자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을 통해 진정한 쿠페와 스파이더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르토피노 특징을 유지하고 디자인과 기술 모든 측면에 있어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페라리다운 역동성이 강조됐고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열선·통풍시트와 같은 풍부한 편의사양 등이 추가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