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보다 작은 소형 SUV '쏘넷'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차, 셀토스 보다 작은 소형 SUV '쏘넷' 이미지 최초 공개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0.07.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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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인도 전략형 모델로 선보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SONET)'의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셀토스'에 이어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기아차의 두 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

24일 기아차는 올 하반기 인도 시장에 투입 예정인 소형 SUV 쏘넷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월 '2020 델리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넷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강인한 그릴 조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이거 노즈, 램프부터 범퍼 측면까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의 전면부가 특징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볼륨감의 바디와 스피디한 이미지의 루프 라인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측면 디자인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넓게 이어진 라인 라이팅과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 있는 투톤 스키드 플레이트가 볼륨 바디의 단단한 조형과 통일감을 부여한다.

기아차 쏘넷의 실내는 역동적인 인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화려한 조명 연출과 함께 독창적인 세로형 에어벤트, 멀티 컬러 무드 램프 등이 특징적이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열 탑승 빈도가 높은 인도 현지 특성을 고려한 경쟁력 있는 실내 공간, 인도 기후와 환경 등을 고려한 특화 사양도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 밖에 쏘넷은 2열 에어벤트의 기본화, 암레스트 공기청정기 등 하이테크 편의 사양, 10.25인치 AVN 기반 원격 시동, 차량 도난 알림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이 탑재된다.

인도는 물론 아태, 아중동 등 신흥 시장에도 수출될 예정인 쏘넷은 기아차가 셀토스에 이어 현지에서 생산하는 두번째 차량으로 역동적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로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는 "쏘넷을 통해 우리는 소형 SUV에서도 강렬하고 근육질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스포티한 자세, 역동적인 실루엣 등을 감안해 디자인 했고 인도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화 유산 등에서 영감을 얻어 세부 디테일과 색상, 소재 등을 마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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