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내달 출시 앞둔 고성능 라인업 4종 국내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 AMG, 내달 출시 앞둔 고성능 라인업 4종 국내 최초 공개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0.07.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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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모델 4종을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AMG A 35 4MATIC 세단, AMG A 45 4MATIC+ 해치백,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AMG GT의 새로운 모델을 포함한 4종으로 벤츠코리아는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AMG 브랜드가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AMG A 35 4MATIC 세단은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A 클래스 최초의 세단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자 AMG 최초의 35 모델로 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의미를 상징하는 차량이다. 올해 2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2500대의 판매고를 올린 더 뉴 A 클래스 세단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새로운 전륜 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공유하는 AMG A 35 4MATIC 세단은 2.0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일상과 트랙을 넘나드는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륜 구동 플랫폼은 고강도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크랭크 케이스로 경량화를 이루는 동시에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향상시켰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더불어 AMG A 35 4MATIC 세단에 적용된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속도 만 아니라 횡방향 및 종방향 가속도, 각 휠의 회전 속도, 선택된 기어 및 엑셀러레이터 페달 위치를 모두 고려해 토크 배분을 완전 전륜구동에서 50:50까지 자동 조절할 수 있다.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지난 9월 국내에 출시된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하는 4세대 더 뉴 A 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로,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인기 요인인 진보적 디자인의 외관과 혁신적인 실내 디자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모두 갖춘 동시에 AMG 브랜드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으로 ‘고성능 핫해치’의 명성을 이어간다.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역대 최고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는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로 이전 모델 대비 27마력, 3.0kg.m 토크가 향상되었다. 이 엔진은 AMG GT 4도어 쿠페에 장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동일하게 터보 압축기 및 터빈 샤프트에 롤링 베어링을 장착해 터보차저 내부에 발생하는 기계적 마찰을 최소화하며, 터보차저의 즉각적인 반응과 빠른 최대회전수 도달을 돕는다. 또한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맞물려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 단 4.0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2세대 더 뉴 CLA 쿠페 세단의 고성능 모델로 선보이는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고성능 모델로 완벽한 비율의 쿠페형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아이콘으로서의 입지와 함께 양산차 최고 수준의 성능을 겸비하게 됐다. S 모델로 출시되는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AMG A 45 4MATIC+ 해치백과 동일한 M139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장착했지만, 이전 엔진 대비 40마력 증가한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폭발적인 성능으로 2.0리터 4기통 엔진이 낼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0초다.

AMG GT 2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AMG 브랜드의 본질과 가치를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15년 AMG GT S 에디션 1이 처음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되는 AMG GT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내외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다양하게 적용해 기술의 진보와 함께 완벽히 다듬어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AMG가 국내 고성능 차 시장에서 지닌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 AMG GT는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빠른 응답성을 자랑하며, 경량 디자인 등 최적화된 기술들이 빈틈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나아가 부분 변경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리어 에이프런 디퓨저 및 휠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다듬어져 이전 대비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한 AMG GT는 최적화된 동력 전달을 위해 프런트 미드십 엔진 컨셉과 리어 액슬에 위치한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의 구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64.2kg.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0초 만에 도달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세단, SUV, 쿠페, 쿠페 세단, 독자 개발한 AMG GT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고성능 라인업을 통해, 엔지니어 한 명이 하나의 엔진 제작을 전담하는 ‘원 맨-원 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을 바탕으로 한 AMG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조력이 만들어내는 독보적 드라이빙 퍼포먼스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4종의 AMG 모델은 오는 8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한 제원 및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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