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실용성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

  • 입력 2020.07.09 09:3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8일,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실용성을 강화한 2021년형 뉴 프리마(New PRIMA) 중형을 출시했다.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트럭은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 대형 모델에 사용되는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하고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 컬러가 제공된다.

또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로 내구성을 높였다. 에어크락션도 2021년형 모델에 새로 적용됐다. 타타대우 상용차는 2021년 뉴 프리마 중형 트럭 출시를 기념해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금리 대비 최대 2.1% 인하된 3.8% 할부 상품을 최대 72개월까지 제공하고 최대 4개월까지 거치 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거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상은 이번 ‘2021년형 뉴프리마 트럭’은 물론 타타대우의 중형트럭 전모델에 적용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