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美 NHTSA 신차 평가 '★★★★★'

  • 입력 2020.04.21 08:0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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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NHTSA 5-Star는 신차의 정면(운전석/동승석), 측면 (앞좌석/뒷좌석)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을 때 부여된다. 지난 연말부터는 전복 상황 및 종합 평가와 차선 이탈, 긴급 제동 보조 등 안전 사양의 적용 여부도 반영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이번 평가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2WD, 4WD 모두 별 다섯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전복 상황에서는 별 네개를 받았다.

특히 전방 추돌방지(FCA), 사각지대 감지(BCA), 차선 유지 보조(LFA) , 긴급 제동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및 운전 보조시스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NHTSA 신차 평가에서 최고의 등급을 획득하면서 팰리세이드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도 최고 안전 등급인 2020 TOP SAFETY PICK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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