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는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비 오는 날 직영센터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은 중고차 매물이 많기 때문에 좋은 차를 고를 수 있는 시기지만 비가 오는 날은 한낮에도 어둡기 때문에 차량 외관을 제대로 살펴 보기 힘들다. SK엔카는 이런 불편을 줄이고 환한 조명 아래서 더욱 자세하게 중고차를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이 있는 실내 포토존을 제공한다.
비 오는 날에도 실내 밝은 조명 아래에서 비로 인한 왜곡을 방지하고 꼼꼼하게 차량 상태를 확인해 안전하게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비가 오는 날에는 장마철 필수품인 고급 우산도 제공된다.
최현석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이사는 “휴가철 전후로 중고차 매물이 많이 줄기 때문에 7월이 더 다양한 매물을 선택을 할 수 있는 적기다”며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고객들이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