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는 19일, 고객초청 영화시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쏘나타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영화,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 5가지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오는 19일 진행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쏘나타 보유고객(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함) 9000명을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CGV 11개점 45개관 매표소 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전용 창구에서 쏘나타 차량등록원부 원본 1부를 제시하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교부 받을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각 관은 쏘나타 보유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운영될 예정이며 팝콘과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과 9월에도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