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모니터에 음성명령 달린 헬멧 'CES 2020'의 첨단 기술들
후방 모니터에 음성명령 달린 헬멧 'CES 2020'의 첨단 기술들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0.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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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으로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동화, 자율주행, 신생 비즈니스로 사업 전환의 시기를 맞이한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모두 참여해 각자의 기술력을 뽑내며 미래 자동차 비전을 제시했다. 'CES 2020'에는 10개의 글로벌 완성차를 포함 160개 이상의 자동차 기술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자비쉬(JARVISH)는 JARVISH X-AR 스마트 헬멧을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전면 FHD 카메라가 내장되어 음악을 재생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전화 통화 및 비디오 녹화 또한 가능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헬맷이다. 여기에 알렉사, 오케 구글, 시리와 연결을 통해 보다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능은 음성명령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부분 또한 흥미롭다. 무엇보다 JARVISH X-AR 스마트 헬멧의 가장 큰 특징은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해 HUD 형태로 후방시야를 실시간으로 모닝터링이 가능한 부분으로 HUD는 마이크로 전자 모터에 의해 헬멧 내부에 장착되고 HUD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음성 명령으로 접을 수 있다.

보쉬는 새로운 3D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정보 전달력을 선보였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수동 멀티 뷰 3D 기술을 사용해 기존 화면 보다 시각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 또한 입체적 3차원 효과를 생성한다. 3D 안경이나 카메라 등 추가적 보조장비 없이도 운전자는 3D 효과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명확한 3차원 디스플레이 정보를 전달받고 또한 3D 효과를 무한대로 조정하거나 표시 할 수도 있다.

데몬 모터사이클은 이번 CES 2020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전기 모터사이클을 선보였다. 데몬 할로 하이퍼스포츠로 명명된 해당 모델은 전자제어 4점식 라이딩 시프트 기술이 사용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딩을 선사한다. 또한 최첨단 코파일럿 기능은 360도 모니터링 뿐 아니라 교통 및 차량 데이터를 수집하며 무선으로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무엇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5초의 순발력과 순간 200마력이 넘는 강력한 토크를 전달한다. 해당 모델은 DC 레벨3 충전기의 경우 1시간 내 충전이 완료되고 최대 190마일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자동차 라이더 센서 기업인 '픽셀(PIXELL)'은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새로운 'LCA2 LeddarEngine'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차 전용 3D 플래시 라이더 'Leddar Pixell'를 공개했다. Leddar Pixell은 최상의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주행차용 코쿤(cocoon) 솔루션으로 이미 북미, 유럽 지역 내 10곳이 넘는 자율주행차 제작사들이 도입된 상황이다. 보행자, 자전거 주행자, 기타 차량을 둘러싼 장애물을 감지 기능을 제공하고 차량 승객과 교통 약자(VRU)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지 플랫폼에 적합하다.

Leddar Pixell는 고도의 통합성을 가진 LeddarCore SoC와 LeddarSP 디지털 신호 처리 소프트웨어 등 LCA2 LeddarEngine에 탑재돼 있는 LeddarTech의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합했다. 또한 자동차용 LiDAR 개발자와 기타 LiDAR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LeddarEngine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는 LiDAR 애플리케이션 및 성장세의 관련 시장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맞춤형 LiDAR 솔루션이 보다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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