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기 차종 최대 10% 할인 '현대 세일즈 페스타' 진행

  • 입력 2019.10.01 09:13
  • 수정 2019.10.01 09:32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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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월부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 한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이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최대 할인액을 살펴보면, 아반떼 1.6 터보는 165만원, 쏘나타 2.0 가솔린은 230만원, 그랜저 3.0 가솔린은 387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319만원의 통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나 1.6 디젤은 최대 171만원, 싼타페 2.2디젤은 최대 17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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