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인피니티 FX30d, 한화 김태균 선수 탄다

  • 입력 2012.07.03 15:0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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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 2일 인피니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30)에게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하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서 그의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태균 선수에게 전달된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존재감을 제시하며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 고급 단풍나무 트림과 함께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센터페시아, 10방향 조절 파워 시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8인치 모니터, 9.3GB 뮤직박스,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의 편의사양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까지 갖췄다. 

김태균 선수는 작년 12월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올해 6월까지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이용해 왔으며 최근 지인에게 뉴 인피니티 G25을 추천하는 등 인피니티 브랜드에 큰 만족도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김태균 선수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이사는 "강인한 외모와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국내 대표적 강타자인 김태균 선수와 많은 공통점을 가진 모델" 이라며 "FX30d가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장거리 이동이 잦은 김태균 선수의 생활을 잘 보조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모던 럭셔리’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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