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부진 BMW, 2022년까지 獨 일자리 6000개 삭감 추진
판매부진 BMW, 2022년까지 獨 일자리 6000개 삭감 추진
  • 정호인 기자
  • 승인 2019.09.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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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독일내 6000개 이상의 일자리 감축을 추진한다고 오토모티브 유럽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BMW는 오는 12월 인력 감축 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러한 소식을 처음 보도한 매체는 어디에서 정보를 얻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ㅌBMW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개발 전략에 주력하고 있지만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CEO의 퇴진 이후 경영진의 동요를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올들어 지속해서 판매가 줄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 발표된 유럽 시장 판매 현황에 따르면 미니(MINI) 브랜드를 포함한 BMW 그룹의 8월 판매는 5만596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비교적 큰 규모의 일자리 삭감 얘기는 판매 부진에도 25개에 달하는 전동화 모델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에서 120억 유로의 비용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검토됐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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