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호흡, 찰떡궁합 연예인 콤비 ‘유준상·김남주’

  • 입력 2012.07.03 12:5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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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드라마
차량용 블랙박스가 각종 교통사고 분쟁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하며 차량안전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블랙박스를 필수 차량용 기기라 인식되는 내비게이션과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파인디지털에서도 이와 같은 소비자 구매 패턴을 반영해 블랙박스와 호환되는 매립내비게이션 BF200 Vu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서로 상호 보완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환상의 연예인 콤비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9%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남녀 주인공 ‘유준상·김남주’ 커플을 최고 환상의 연예인 콤비로 선택했다. ‘넝쿨당’은 현재 40%의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극 중에서 유준상과 김남주는 각자의 개성 넘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대한민국 국민 부부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 설문조사 참가자 중 20%의 지지율로 환상의 연예인 콤비 2위로 등극한 커플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김하늘’ 커플이다. ‘신사의 품격’은 40대의 남성들의 로맨스를 그리며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장동건·김하늘’ 커플은 극 중에서 김도진-서이수 이름을 본 딴 애칭 ‘진리커플’로 불리며 달달하고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가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응답자들은 ‘유준상·김남주 커플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모습에서 찰떡궁합 부부의 바람직한 표본같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처럼 각자 있을 땐 모르지만 둘이 함께 있으므로 더욱 시너지가 나는 콤비가 바로 유준상·김남주 커플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의외의 조합이라 여겼는데 막상 함께 나오니 이보다 더 달달할 수는 없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파인디지털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기 위해서 별도의 PC 연결을 해야만 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을 개선해 블랙박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BF200 Vu는 자사 블랙박스 제품인 파인뷰 CR-300HD와 연동되는 내비게이션으로 화면을 통해 블랙박스에 녹화된 Full HD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블랙박스 환경 설정 및 각종 메뉴 선택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파인드라이브의 BF200 Vu와 파인뷰 CR-300HD는 찰떡궁합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완벽한 연동을 구사하고 있는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편리함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과 차량 기기의 적극적인 결합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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