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HTSA, 닛산 로그 '멋대로 긴급제동' 결함 조사
美 NHTSA, 닛산 로그 '멋대로 긴급제동' 결함 조사
  • 정호인 기자
  • 승인 2019.09.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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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별다른 이유없이 제동이 걸리는 닛산 로그에 대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면밀한 조사에 나섰다. NHTSA에 따르면 수 백명의 운전자가 닛산 로그에 적용된 긴급제동 시스템이 이상 작동하는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840명 이상의 운전자가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데도 닛산 로그의 긴급제동시스템이 작동했으며 14건의 충돌사고와 5건의 부상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TSA는 닛산이 긴급제동시스템의 이상 작동을 막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HTSA는 닛산의 조치와 별개로 로그의 긴급제동시스템이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대상 모델은 2017년에 2018년 사이에 판매된 55만대다. 닛산은 지난 2월에도 캐나다에 판매된 로그와 캐시카이에서 긴급제동시스템이 멋대로 작동하는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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