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현대차, 2020 그랜드 스타렉스 '디테일 뜯어보기'

  • 입력 2019.08.22 10:33
  • 수정 2019.08.22 10:44
  • 기자명 김훈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과 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2,8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 원 그리고 웨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 원, 스마트 2,440만 원, 모던 2,750만 원, 밴(3인승) 스타일 2,209만 원, 스마트 2,294만 원, 밴(5인승) 스타일 2,254만 원, 스마트 2,319만 원, 모던 2,594만 원, LPi(12인승) 2,370만 원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