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수 많은 자동차 광고 중 토요타의 여름 캠페인을 담은 광고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광고는 3억2315만 뷰의 엄청난 클릭률을 보였다.
16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광고 분석업체인 iSpot.tv(아이스팟티브이)를 인용해 지난 한 주간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 자동차 광고 중 토요타의 광고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아이스팟티브이는 일주일 단위로 지난주 온라인에서 동영상 조회수, 소셜 활동 및 검색 활동을 집계해 TV 광고 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광고 분야에서 지난주 인기를 끌었던 영상은 토요타의 올 여름 캠페인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가능한 자동차를 소개하는 광고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GMC의 시에라 1500 모델에 대한 소개 영상으로 차량의 다양한 주행 성능을 비롯 뒷좌석 120V 콘센트 등 세심한 편의 옵션을 담고있다.
이어 3위는 쉐보레 광고, 4위는 기아차 신형 쏘울, 5위는 닛산 SUV의 여름 캠페인 등을 닮은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