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델 시승 확대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 개최

  • 입력 2019.05.09 10:03
  • 수정 2019.05.09 10:04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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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기존 진행해오던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전국 로드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오는 5월 11일과 12일, 18일, 19일과 25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반 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더불어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11일 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을 시작으로 5월 12일 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5월 18일 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5월 19일 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그리고 5월 25일 송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 뉴 F-PACE와 콤팩트 SUV E-PACE를 비롯해 가장 진보한 스포츠카 뉴 F-TYPE, 플래그십 세단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을 통해 재규어의 특유한 퍼포먼스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재규어의 최초 순수전기차 I-PACE의 시승도 가능하다. 스포츠카급 성능, 배기 가스 배출 제로, 탁월한 정교함 및 진정한 SUV 실용성이 결합된 I-PACE는 많은 고객들에게 생애 최초의 전기차로 선택되며 출시 이후부터 2019년 3월말까지 전 세계 60개국 1만 1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됐다.

뛰어난 성능과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이 되는 최첨단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레인지로버 벨라를 비롯해 온, 오프로드에서 독보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 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등 랜드로버의 주요 모델도 시승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다가오는 올 여름 바캉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랜드로버 비치 타올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추가로 60만원 상당의 헤어 스타일러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공식 출시를 앞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전시하고 사전 계약도 함께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기존의 시승행사를 새롭게 구성한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의 어반 드라이브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강점을 고객이 최대한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며, “특히, 6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로 전시되고 있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그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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