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인피니티 JX 1호차는 누가?

  • 입력 2012.06.25 12:3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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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1호차는 강남 SS 모터스에서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이사에게 전달됐다. 

1호차를 전달 받은 노찬종 대표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 단번에 계약을 하게 됐다’며, ‘주중에는 해외에서 방문하는 고객들과 장거리 이동도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며, 주말에는 넓은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활용하여 골프 및 레저 생활, 가족과의 아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차량 선택 이유를 전했다.

1호차 주인공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이 제공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인피니티 고유의 철학 “Inspired Performance”를 근간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뿐 만 아니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하는 데 있어 여유로운 공간 및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JX를 통해 고객 분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X는 최고출력 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로 인피니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자랑하는 모델로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 AWD 모델은 7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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