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도어인 벨로스터의 한정판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25일 특수 컬러도장을 입힌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 21명에게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은 벨로스터 터보 차량에 특수 컬러인 ‘마멀레이드’를 입힌 세련되고 경쾌한 오렌지톤의 색상에 빛의 굴절로 보이는 각도에 따라 차량의 색상을 2가지 이상으로 보이게 하는 ‘컬러 트래블 펄’소재로 제작됐다.
벨로스터 터보만의 독창성과 개성,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하게 개발된 마멀 레이드 스페셜 에디연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와 1개의 운전석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가진 벨로스터 고유의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21대만 판매된다.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은 익스트림(Extreme) 단일 트림으로 판매 가격은 특수 도색비용 60만원 포함 2405만원(자동변속기 모델 기준)이다.
지난 4월 출시한 ‘벨로스터 터보’는 ▲썬 플라워 ▲시나몬 ▲블루오션 ▲배틀쉽 ▲ 벨로스터 레드 ▲영건 ▲스톰 트루퍼 ▲팬텀 블랙 등 총 8가지의 외장 컬러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