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신한카드와 함께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오토 포인트를 활용한 ‘쌍용자동차 Auto 신한 빅플러스 카드’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Auto 신한 빅플러스 카드’는 이용금액의 3%가 포인트로 적립돼 쌍용차 구매시 최대 200만 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정 A/S 센터에서 정비를 할 때 하루 3만, 연간 10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0만원까지 선(先) 포인트를 제공 받아 차량 구매도 가능하고 별도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이 밖에도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 당 40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프로야구 관람권 할인은 물론 스포츠, 쇼핑, 미용, 영화 등 다양한 제휴사와의 혜택도 제공이 된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쌍용차와 국내 최대 신한카드의 만남으로 고객의 자동차 생활은 물론 다양한 생활 영역에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의 선호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