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드라이브' 자선 골프 장타대회 개막

  • 입력 2019.04.01 10:24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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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드라이브(GIVE ’N DRIVE)’ 자선 골프 장타대회를 개막하고 금일부터 4월 한 달간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기브앤드라이브’는 아마추어 대상 자선 골프 장타대회로, 기부와 골프 장타대회를 접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이는 스포츠를 접목해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대회 예선 참여는 전국 약 6000여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추가 참가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는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를 선택하고, 대회명 ‘GIVE ’N DRIVE’를 검색해 해당 대회의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각 코스의 지정된 2개 홀에서의 베스트 드라이브 샷의 거리를 기준으로 예선 상위 남녀 각 15명, 총 30명을 결승 진출자로 선발한다.

결선은 오는 5월 20일, AMG 스피드웨이에 마련될 장타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는 국내 최초의 레이싱 서킷에서 펼쳐지는 골프 장타대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결선 경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골프 앰버서더 박인비(31, KB금융그룹)선수와 유소연(29·메디힐)선수가 참여해 결선 진출자들의 일일 멘토로 활약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 최종 우승자, 남녀 각 1명씩에게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결선 라운드 초대권(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숙식 등 대회관련 2박 3일 일정 제공)과 골프 클럽풀세트, 그리고 준우승자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기브앤드라이브는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우리 이웃들은 물론 참가자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의 보람과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해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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