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투싼 N의 화려한 변신 'Drive A Statement' Project Tucson

  • 입력 2019.03.22 16:4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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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현대차 고성능 버전 투싼 N이 화려한 아트카로 변신해 주목을 끌었다. 현대차는 뉴 투싼 N 라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예술가 안드레아스 프레이스(Andreas Preis)와 함께 N 라인의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조한 'Drive A Statement' Project Tucson을 제작 발표했다. 기하학적 무늬로 외관을 치장한 'Drive A Statement' Project Tucson은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이다.

한편 현대차 N 라인의 첫 SUV인 투싼 N은 전방 8%, 후방 5%씩 섀시의 강성을 강화하고 서스펜션의 성능도 전혀 다른 특성을 갖게 했다. 내외관에는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관과 실내의 주요 부위는 대부분 블랙으로 마감하 고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것도 특징이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출력 135마력의 1.6ℓ 디젤(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175마력의 1.6ℓ 가솔린 터보, 183마력 2.0ℓ(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동력은 HTRAC 사륜구동으로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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