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의 진화'

  • 입력 2019.03.11 15:56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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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미래 디자인 언어와 기술을 적용해 많은 부분에서 공격적인 진화를 이뤄낸 플래그십 세단 '리번 CT6(REBORN CT6)'를 11일 오전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큰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캐딜락의 플래그십이다. 캐딜락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REBORN CT6를 통해 진정한 차세대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많은 부분이 변화된 만큼 더욱 깊어진 프리미엄 가치와 함께 캐딜락의 차세대 테크놀러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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