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설명서 동영상으로, 르노삼성차 최초 제작

  • 입력 2012.06.19 10:3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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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올 뉴 SM7의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업계 최초로 전 차종에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를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에 포함한 것으로 초고속 CPU (전체 2.1GHz급)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 및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를 포함한 여러 기능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차종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다양한 기능 추가와 사양 및 성능이 업그레이드에도 가격은 기존 상품 대비 최대 10만원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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