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 ‘포르쉐 드림 업’ 장학금 시상식 진행

  • 입력 2019.02.27 09:36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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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드림 업’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부족한 재능 개발 기회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포르쉐 드림 업 후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포르쉐 드림 업 장학생이 직접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를 선보이며, 시상식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글로벌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으며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 ‘드림 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격려 삼아, 앞으로도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연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드림(Do Dream)’을 론칭하며 브랜드 철학과 상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포르쉐 드림 업’ 이외에,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를 통해 2019년 상반기까지 총 4개의 일반 초등 학교와 특수학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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