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기아차가 만든 대형 SUV '텔루라이드'

  • 입력 2019.02.12 07:55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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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역동적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추며 아웃도어 SUV 콘셉트에 맞춰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대형 SUV 모델이다.

기아차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 완성했다. 여기에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보조해줄 신기술을 다양하게 탑재하며 현지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의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최대 8인승까지 운영되며,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내부 공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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