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대, 거기에다 36개월 무이자 혜택까지 주는 차

  • 입력 2019.02.03 09:44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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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국내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그리고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하기 때문에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이밖에,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특히, 화물 적재 공간이 넓음에도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퀵서비스 등의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다마스의 가격은 5인승 다마스 Libig 모델 993만원, Super 모델 1028만원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은 988만원, Super 모델은 1013만원이다.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원, DLX 모델 873만원, 롱카고 DLX 모델은 888만원, Super 모델 908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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