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모터쇼] 동급 최대의 견인력 '지프, 글래디에이터'
[LA 모터쇼] 동급 최대의 견인력 '지프, 글래디에이터'
  • 김훈기 기자
  • 승인 2018.1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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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모터쇼'를 통해 신형 랭글러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중형 픽업 '글래디에이터(Gladiator)'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가 예상되는 해당 모델은 1524mm의 오픈형 적재함을 특징으로 최대 7650파운드의 동급 최고 수준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오는 4월까지 랭글러(JK)가 조립되던 오하이오 주 톨레도 조립공장에서 생산될 글래디에이터는 내년 2분기 내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츠와 오버랜드 트림은 코맨드 트랙 4X4 시스템을 기본으로 2단 트랜스퍼 케이스와 다나 44 액슬, 3.73 라디오, 리어 액슬을 특징으로 한다.

루비콘 트림의 경우 록 트록 4X4 시스템과 트루록 디퍼런셜 그리고 분리형 스웨이드 바를 기본으로 8단 자동 변속기 혹은 6단 수동 변속기 중 선택 가능하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되고 스톱&스타트 시스템 기술이 맞물린다. 최대출력은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을 발휘한다. 일부에서는 랭글러의 e-토크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를 예상했으나 지프 브랜드는 이와 관련해 추가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신차는 앞서 출시된 신형 랭글러와 동일하게 하드톱과 소프트톱 등 두 가지 옵션 중 선택가능하다.

북미 지프 담당 팀 쿠니스키는 "우리의 충성스러운 고객과 픽업 트럭 구매자는 이 독특한 차량에 대해 엄청난 수요를 보여줬다"라며 "터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프 브랜드에서 태어난 글래디에이터는 튼튼한 유틸리티, 다양성 및 기능성을 결합해 가장 뛰어난 중형 트럭으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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