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쉐보레, 부분변경 말리부 '실내외 주요 변화 포인트'

  • 입력 2018.11.27 08:00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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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쉐보레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 등이 주요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신형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신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을 바탕으로 한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크리스탈 LED 제동등은 루프에 위치한 LED 보조제동등과 어울려 높은 시인성은 물론 감각적이면서도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을 연출한다.

실내는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케하는 쉐보레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 콕핏 인테리어가 그대로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롭게 추가된 크림 베이지 프리미엄 가죽 인테리어는 화사하고 고급스런 실내 공간 연출을 극대화한다. 가격은 E-Turbo 2345만~3210만원, 2.0 터보 3022만~3279만원, 1.6 디젤 2936만~31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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