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DUB와 협력해 개발한 공격적인 스타일의 K9(수출명 K900)과 강렬한 스팅어 GT를 30일(미 현지시간) 세마쇼(SEMA Show)에서 공개한다.
DUB는 강렬한 스팅어 GT 패스트백 세단을 후드 아래 및 내부, 외부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변경하는 일련의 위협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이와 함께 22인치 휠, 멋진 레드 및 블랙 가죽 인테리어, 주문형 배기관 및 인테이크 뿐만 아니라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에도 변화를 줬다.
DUB는 독특한 스타일로 럭셔리한 K9 세단을 완전 변신시켰다. 일렉트릭 블루의 K9은 광택있는 블랙 액센트, 24인치 휠, 맞춤 장식품, 공기 라이드 서스펜션 및 특별히 개발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롤링 파라다이스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