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팔릴 때까지 매일 10만 원↓ 중고차 특판

  • 입력 2018.10.23 09:1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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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등록된 중고차가 팔릴 때까지 매일 최대 10만 원 가격을 인하하는 방식의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판 이벤트에는 모닝, K3 등 경차와 준중형부터 쏘렌토, 카니발 같은 SUV, MPV까지 다양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나와 특판 이벤트는 침수 등 사고이력, 주행거리, 틴팅(썬팅) 여부, 타이어 브랜드 및 마모도 등 차량상태를 상세히 안내한다. 이벤트 매물 차량은 무사고 및 단순교환 차량이며, 총 17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거쳐 등록된다.

엔진, 미션 등 주요 부위에 대해서는 1년/2만Km의 수리를 다나와가 보증한다. 판매차량은 다나와와 협약을 맺은 김포공항점, 부천점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는 "다른 어떤 것보다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를 선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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