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고객 초청 '비욘드 더 스코어:셰헤라자데' 개최

  • 입력 2018.10.15 09:26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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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1월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비욘드 더 스코어:셰헤라자데(BEYOND THE SCORE: SCHEHERAZAD)' 공연에 THE K9 관심 고객을 초청한다.

'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는 부산시향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와 연기파 배우 박지일과 김수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가 개발한 ‘비욘드 더 스코어’ 형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비욘드 더 스코어’ 형식은 음악과 영상, 나레이션이 결합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초보자들도 깊이 있는 작품 이해가 가능해 최근 세계 클래식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공연 형식이다.

공연 당일 콘서트홀 입구에는 THE K9이 전시되며, 전문 도슨트가 배치돼 고객들은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 동안 ‘살롱 드 K9’을 예약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초청 고객은 총 1500여명 규모이며 기아차는 10월 30일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50팀(100명)을 선정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THE K9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THE K9을 타고 국내 최고 수준의 관현악 명작 공연을 즐기는 품격 있는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6일에는 기아차의 '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 공연 협찬 기념으로 ‘살롱 드 K9’에서 서울시향의 현악 4중주 실내악 공연 및 클래식 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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