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1.5% 저금리 할부에 최대 100만원 캐시백

  • 입력 2018.10.09 09:31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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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THE K9과 스팅어를 대상으로 더블 베네핏 할부 등 특화된 구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 50% 이상의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하면 THE K9 100만원, 스팅어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1.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스팅어 3.3 터보 GT(4938만원)를 선수율 50%(2478만원), 36개월 할부(할부원금 2,460 만원)로 출고하면 50만원의 캐시백과 1.5% 저금리 할부를 통해 기존 할부(금리 4.5%) 대비 약 167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하면 구매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할부 시작 12개월 동안은 이자만을 납부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24/36개월 중 선택)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자유형 2.5% 저금리 할부’와 최대 차량가의 55%까지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36개월 동안 유예금을 제외한 금액을 원리금 균등 상환한 후에 만기 시 유예금을 갚는 ‘유예형 2.5% 저금리 할부’ 등 2가지로 구성된다.

THE K9 3.8 GDI 플래티넘Ⅱ(5841만원)을 선수금 10%(591만원) 납부 후 자유형 2.5% 저금리 할부로 구매하면 처음 1년 동안은 선수금을 제외한 할부원금(5250만원)에 대한 이자 금액만을 납부하고(월 약 11만원), 남은 36개월 동안에는 원리금을 균등 상환(월 약 152만원)하는 방식이다. 

동일 차량을 선수금 10% 납부 후, 유예율 55%(3210만원) 조건으로 유예형 2.5% 저금리 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선수금과 유예금을 제외한 할부원금(2,040만원)을 36개월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월 약 66만원) 후에 할부 거래 만기 시 유예금을 납부하면 돼 일반형 정상 할부(월 약 156만원) 보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기존 K9 차량과 오피러스를 구입한 이력이 있는 고객 또는 외산차를 보유하거나 리스 렌트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THE K9과 스팅어 출고시 100만원의 차량 할인 혜택과100만원의 캐시백 혜택(기아레드멤버스 전용 카드로 3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限) 등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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