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120만km를 '무고장'으로 버틴 자동 변속기
15년간 120만km를 '무고장'으로 버틴 자동 변속기
  • 정호인 기자
  • 승인 2018.09.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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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간 120만km를 달리면서 변속기에서 단 한번의 고장도 나지 않은 화물차가 등장했다. 화제의 차는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현대차 4.5톤 메가트럭. 경기도 용인을 거점으로 전국 각지에 화물을 운송하는 양정권 씨의 차로 출고 이후 15년 이상 무고장으로 120만km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2000시리즈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양 씨는 대한통운이 2008년까지 전국 택배 운송을 위해 52만 km를 운행한 중고차를 구매해 지난 10년간 수도권 내 단거리와 경남 양산을 오가는 장거리 화물 운송 목적으로 약 70만km 추가로 주행했다.

양 씨는 "2008년 화물운송업을 시작하며 주변의 권유로 앨리슨 제품이 장착된 차량을 구매했다.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일상적 유지보수만으로 지난 10년 이상 잔고장 한 번 없이 화물 트럭을 운행하며 생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 코리아는 양 씨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전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이 잔고장 한 번 없이 120만km를 주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의 경제성, 생산성, 안전성, 주행편의성 등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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