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탄 전기차 '니로 EV' 테슬라 같지 않아요?

  • 입력 2018.09.13 13:33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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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순수 전기차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동화 차량의 수는 현대차와 기아차만 15개에 이른다. 르노삼성 SM.Z.E.와 트위지, 쉐보레 볼트 EV도 순수 전기차다.

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각각 5개, 수소차 1개 등 16개의 친환경 라인업을 구축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2011년 말 국내 첫 양산 전기차 레이 EV가 시작이었지만 기아차는 1회 충전 항속거리 385km를 실현한 니로 EV가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여는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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